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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창진 / 대한항공 승무원]
2014년 대한항공 조현아 '땅콩회항' 사건은 국민들 분노를 일으켰고, 그러나 얼마 시간이 흐른 후 조현아는 다른 계열사 임원으로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. 그러나 그 당시 피해자인 저는 아직도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.
얼마 전 조현아의 동생인 조현민 전무는 또 다른 갑질로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있다.
[권수정 / 前 아시아나항공 노조위원장]
갑질 횡포에 철저한 처벌을 하고 국민적 청원까지 요청되는 국적 항공사라는 혜택에 대한 것도 회수를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.
[심상정 / 정의당 前 대표]
4년 전에 조현아 씨가 제대로 처벌됐다면 오늘의 조현민의 갑질은 없었을 것입니다.
국내 항공사업법이나 항공안전법상 외국인은 한국 국적 항공사의 등기이사가 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, 6년 동안이나 불법 등기이사직을 유지하게 된 그 배경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책임 규명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.
대한항공이라는 명칭을 조속히 회수할 것을 국토부는 검토해야 합니다.
정의당 당원이기도 한 두 분,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님과 아시아나 권수정 전 위원장님께 무한한 격려를 보내면서….
결국, 조현민 '물벼락 갑질' 본질은…
미국 시민이 우리 국민 괴롭힌 사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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